고장난 시간: 창조의 얼굴

고택 육송 마루재는 자연을 변화시켜온 한 개인이나 집단의 물질적·정신적 산물이다. 오랜 세월을 통해 많은 이야기가 따스한 색상과 자연스럽고 거친 무늬결에 담겨 있어 응축된 창조 에너지를 상징한다. 괘종시계의 태엽, 톱니바퀴, 날짜와 요일 등 메커니즘은 축적된 문화와 기술을 암시한다. 응축된 에너지와 신비로운 기술로 문화를 창조하는 따스하고 선한 얼굴을 은유하였다.

300×660×130mm, 고택 마루재(육송) + 괘종시계 모듈

고장난 시간: 창조의 얼굴

고택 육송 마루재는 자연을 변화시켜온 한 개인이나 집단의 물질적·정신적 산물이다. 오랜 세월을 통해 많은 이야기가 따스한 색상과 자연스럽고 거친 무늬결에 담겨 있어 응축된 창조 에너지를 상징한다. 괘종시계의 태엽, 톱니바퀴, 날짜와 요일 등 메커니즘은 축적된 문화와 기술을 암시한다. 응축된 에너지와 신비로운 기술로 문화를 창조하는 따스하고 선한 얼굴을 은유하였다.

300×660×130mm, 고택 마루재(육송) + 괘종시계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