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문원기둥수반 호시탐탐(우), 낙천(중), 시기미교(좌)

오석수반과 매화는 작가만의 예술적 신화를 이끌어 가는 모티브 중 하나이다. 구체적으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대라는 점에서시간의 과정속 산물이자, 어린시절의 즐겁게 놀던 연못을 떠올리게 한다. 오랜 시간과 자연의 에너지가 응축된 보령오석과 청동기시대의 생활문화를 신비로운 자연의 형상 기호로 풀어낸 주나라의 갑골문자, 연못가의 매화꽃은 삶의 자세를 은유한 작품이다.

97×80~140mm, 보령오석, 매화금속도금

매문원기둥수반 호시탐탐(우), 낙천(중), 시기미교(좌)

오석수반과 매화는 작가만의 예술적 신화를 이끌어 가는 모티브 중 하나이다. 구체적으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대라는 점에서시간의 과정속 산물이자, 어린시절의 즐겁게 놀던 연못을 떠올리게 한다. 오랜 시간과 자연의 에너지가 응축된 보령오석과 청동기시대의 생활문화를 신비로운 자연의 형상 기호로 풀어낸 주나라의 갑골문자, 연못가의 매화꽃은 삶의 자세를 은유한 작품이다.

97×80~140mm, 보령오석, 매화금속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