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자 오석판 1: 낙천

중생대 백악기 퇴적층에서 나온 검고 자연스런 질감의 원형 보령 오석과 4000여 년 전 주나라 갑골문자의 회화적 요소의 결합은 오랜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융합한 현대적으로 사유한 결과이다.

오랜 시간이 응축된 에너지와 청동기시대의 생활문화를 신비로운 자연의 형상과 기호로 풀어낸 주나라의낙천갑골문자는 미래를 여는 실마리를 은유한다.

220×30mm, 보령오석+참죽나무

갑골문자 오석판 1: 낙천

중생대 백악기 퇴적층에서 나온 검고 자연스런 질감의 원형 보령 오석과 4000여 년 전 주나라 갑골문자의 회화적 요소의 결합은 오랜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융합한 현대적으로 사유한 결과이다.

오랜 시간이 응축된 에너지와 청동기시대의 생활문화를 신비로운 자연의 형상과 기호로 풀어낸 주나라의낙천갑골문자는 미래를 여는 실마리를 은유한다.

220×30mm, 보령오석+참죽나무